[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립합창단이 7일 오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제4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사진=동해시청]2019.12.06 onemoregive@newspim.com |
6일 시에 따르면 동해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준비했다.
또 국내 유일의 남성 샹송가수로 활동 중인 무슈고(고한승)와 뮤지컬 배우 손현정씨를 초청해 샹송과 뮤지컬, 대중음악의 조화를 선보인다.
윤숭기 동해시립합창단장(동해 부시장)은 "동해시립합창단의 제47회 정기연주회가 마음속 깊이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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