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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산업부 출신' 김종범 부사장 취임

기사입력 : 2019년11월26일 16:33

최종수정 : 2019년11월26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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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부사장으로 김종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이 26일 취임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오재순 부사장 후임으로 기획관리이사직을 겸하게 된다.

김 부사장은 지난 1991년 동력자원부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정책과와 투자진흥과,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에서 재직했다. 산업자원부에서는 기초소재산업과와 원전산업정책과 등을 거쳐, 통일부와 부산광역시에 파견을 나가기도 했으며, 지난 8월 7일에 산업통장자원부 부이사관으로 퇴직했다.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26일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2019.11.26 dream@newspim.com

지난 28년 동안 공직에 몸담은 김 부사장은 IMF 외환위기 시절에 외국인 투자유치와 투자 신고 등 업무를 통해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공사측은 "부산광역시 파견 근무시 조선기자재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조선사업 수주절벽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했던 부산의 조선업 발전의 재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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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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