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련하는 多문화 축제 2019 세계야 놀자! 글로벌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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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형섭 기자] |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해 내‧외국인 및 가족 간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자리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 밸리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다문화 및 외국인지원유공 시장표창 수여, 초대가수 공연, 장기자랑과 특별공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직원공연, 다문화공연팀 '디얼스' 공연, 매직&버블쇼, 댄스파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으로 활발한 문화 교류 및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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