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지엠,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

기사입력 : 2019년11월17일 13:21

최종수정 : 2019년11월17일 13: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장김치 10t 사회복지기관 전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0t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을 포함한 협력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0톤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사진은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 및 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는 모습. [사진 = 한국지엠] 2019.11.17 oneway@newspim.com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오늘 행사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문승 회장은 "한국지엠과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이번달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포함해 창원 및 보령 지방 사업장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총 16t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전북, 경남, 충남 지역 8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