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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본입찰 참여 애경 '↑'…아시아나항공 '↓'

기사입력 : 2019년11월07일 14:59

최종수정 : 2019년11월07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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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애경산업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2분 현재 애경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6%(1550원)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보다 3.75% 하락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부산은 2.02% 상승중이다.

[로고=아시아나항공]

이날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은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6개 자회사까지 포함한 통매각이 원칙이다.

애경그룹은 주간사의 지침에 맞게 준비를 마치고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 이외에 강성부 펀드(KCGI), 현대산업개발-미래에세대우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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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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