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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中 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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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경제 지표가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유럽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2.68포인트(0.68%) 상승한 399.43에 마감, 지난해 1월 2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94.26포인트(0.73%) 오른 1만2961.05에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54.04포인트(0.75%) 상승한 7302.42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32.03포인트(0.56%) 오른 5761.89를 나타냈다.

이날 시장은 미국의 비농업 고용 지표와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의 고용지표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장기 파업으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12만8000건 증가, 로이터 집계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8만9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동시에 지난 8월과 9월 수치도 크게 상향 조정됐다. 8월 신규 고용은 16만8000건에서 21만 9000건으로, 9월 신규 고용은 13만6000건에서 18만건으로 수정됐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도 깜짝 반등했다.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7로 예상치 못하게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다만 이는 전날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의 제조업 PMI와는 엇갈린 결과로 경제 상황 가늠을 어렵게 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0월 PMI는 49.3으로, 전망치 49.8을 하회했으며 6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씨티인덱스의 켄 오델루가 시장 분석가는 로이터통신에 "연준의 금리 인하에 이어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발표되면서 금상첨화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스톡스 600 지수는 기업실적 발표와 미·중 무역전쟁을 둘러싼 엇갈린 소식들로 변동성을 보였으나 한 주간 0.4% 상승,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최근 유럽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에 따르면 10월 30일까지 주중에 유럽 주식에 유입된 자금은 170억달러로 집계, 1년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주식으로 유입된 자금은 160억달러다.

종목별로는 덴마크 최대은행 단스케방크가 올해 수익이 전망치 최하단에 위치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3.95% 하락했다. 단스케방크의 3분기 수익은 23% 증가했다.

덴마크 물류 회사 DSV는 해운운송 사업 성장으로 시장 예상보다 강한 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8% 랠리했다.

런던 장 마감 후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1.1166달러를 기록했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2.1bp(1bp=0.01%포인트) 상승한 -0.383%를 나타냈다.

스톡스 600 지수 1일 추이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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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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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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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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