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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진영, 오초아 이후 12년만에 시즌 상금 300만달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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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카 메이저 어워드·올해의 선수 수상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31일 대만서 개막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상금 3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3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뉴 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총상금 220만달러·우승상금 33만달러)에 출전해 시즌 상금 300만달러 돌파을 노린다.

고진영이 상금 300만 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사진=LPGA]

고진영은 올 시즌 상금 271만4281달러(약 31억 7000만원)을 획득, 현재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상금 300만달러(약 35억)를 넘기게된다.

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300만달러를 돌파한 선수는 2007년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 이후 나오지 않았다. 오초아는 2007년 당시 25개 대회에 출전해 7승을 기록해 시즌 상금 436만4994달러를 획득한 바 있다.

'골프여제' 박인비(31·KB금융그룹)도 2012년과 2013년 상금왕에 올랐지만 300만달러를 넘지 못했다. 고진영은 12년만에 이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진영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 시즌 4승을 거둬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고진영은 올 시즌 톱10에 12차례 입상했는데 이 가운데 준우승은 3차례 있었다. 특히 컷 탈락은 단 한 차례도 없었고 최고 낮은 성적은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기록한 공동 29위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고진영은 지난 4월8일 세계랭킹 1위에 처음으로 오른 뒤 12주 동안 이 자리를 유지했다. 그는 7월 박성현(26·솔레어)에게 1위를 내줬지만 4주만에 1위에 복귀해 현재까지 랭킹을 굳게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AIG 여자 브리티시 오픈 이후 '애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고, 지난 10월27일 부산에서 끝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올해의 선수' 수상을 확정하기도 했다.

고진영은 평균타수 부문에서 역시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베어(Vare) 트로피(시즌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 또한 예약 중이다.

올 시즌 LPGA 투어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로레나 오초아. [사진=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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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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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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