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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국회 토론회]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 확대 방안은

기사입력 : 2019년10월28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0월28일 06:00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기동민 의원실, 최도자 의원실, 윤소하 의원실, 김광수 의원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 국회토론회 (오전 9시30분~1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전해철 의원실, 정재호 의원실, 기후위기를 막아라! 금융회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토론회 (오전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최경환 의원실, 종묘제례악 원상복원을 위한 학술세미나 (오후 1시30분~6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210호)

▲우상호 의원실, 신동근 의원실, 마라케시 조약, 국내 이행 어떻게 할 것인가? 조약 비준 4년을 돌아보며 (오후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서삼석 의원실, 사회적농업 육성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오후2시~4시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김영호 의원실, 황희 의원실, 소방시설의 신뢰성 향상 및 안전한 주거공간 제공을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기준」 신규 제정방안 토론회 (오후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세연 보건복지위원장실, <제9차 한의약보건정책포럼>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대 토론회 (오후3시~5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9.10.24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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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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