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위주 벗어나 고객과 소통하는 분위기 연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아낸 'JOY'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 고객들을 주인공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우리는 BMW(WE ARE BMW)'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 = BMW그룹코리아] |
첫 번째 캠페인 모델이었던 배우 '기도훈'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들을 지켜보는 화자가 돼 BMW가 전하고자 하는 'JOY'가 무엇인지 드러낸다.
기존 BMW 캠페인에서 볼 수 있던 자동차 위주의 분위기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온라인 공간을 배경으로 발랄하면서 꾸밈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BMW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며 BMW와 고객들이 만들어 나가는 'JOY'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MW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집행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SNS에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추첨해 BMW 2020년 달력을 제공하며 그 중 인상 깊은 순간을 공유해준 5명을 선정해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를 전달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