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대차 코나,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 확 삼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독일 아우토빌트 소형 SUV 4종 종합 평가 1위
독일차 일본차 미국차 모두 제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의 3대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우토 빌트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디젤 SUV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나는 마쯔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EcoSport)’, 다치아 ‘더스터(Duster)’와 함께 ▲차체(Body) ▲파워트레인(Powertrain) ▲주행 성능(Driving Dinamic) ▲주행 안락함(Driving Comport) ▲차량 연결성(Connected Car) ▲친환경(Environment) ▲비용(Cost) 등 7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은 결과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함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현대차]

평가 결과 코나는 750점 만점에 503점을 획득해 2위 마쯔다 CX-3(481점)와 3위 에코스포트(465점), 4위 더스터(456점)를 앞섰다.

아우토 빌트는 코나에 대해 “우수한 스타일링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간, 파워트레인, 주행성능까지 차 전반에서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다양한 기본장비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적용이 됐지만 조작이 간편하고 힘있는 엔진과 우수한 성능의 7단 DCT을 갖춘 차”라고 호평했다.

7개 부문별 평가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코나는 차체 부문에서는 전석 공간, 다용도성, 품질감, 기능성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또한 파워트레인 부문의 발진가속, 추월성능, 최고속도, NVH, 변속기, 항속거리에서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주행 안락함 부문의 전후석 시트컴포트, 승차용이성, 조작용이성, 체감소음, 공조시스템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주행안전성, 직진 주행, 트랙션, 회전반경 등의 주행 성능 ▲전화, 온라인·앱기능,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차량 연결성 ▲차체 크기, 효율, 환경기술 등 친환경성 ▲보증, 점검주기 등 비용 면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했다. 트렁크 볼륨, 가격에서는 경쟁차보다 점수가 낮았다.

마쯔다 CX-3는 엔진파워 및 응답성, 민첩성, 스티어링, 시트 포지션, 서스펜션 컴포트, 편의장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후석공간 및 승차 용이성 등에서는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에코스포트는 후석공간, 안전장비, 내비게이션, 온라인 기능, 실내소음에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연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보증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다치아 더스터는 실내 개방감, 트렁크룸, 적재 및 견인하중, 전방위 시계, 연비, 가격, 잔존가치면에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전석공간, 품질, 가속성능, 민첩성, 스티어링, 제동, 내비게이션, 전후석 시트컴포트, 조작 용이성, 서스펜션 컴포트, 소음 등은 미흡한 결과를 얻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함께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1986년 창간해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아우토 빌트는 상세한 평가 항목과 까다로운 잣대로 공신력을 얻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아우토 빌트는 지난 7월에도 소형 가솔린 SUV 4개 모델(현대차 코나, 르노 캡처, 다치아 더스터, 오펠 크로스랜드X)에 대한 비교시승을 진행한 바 있으며, 코나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주행 안전성, 제동력 부문을 높게 평가하며 1위로 꼽았다.

코나 EV는 7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EV평가에서도 BMW의 ‘i3s’를 제치고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SUV는 주행안정감, 충분한 실내공간 및 다용도성 등의 장점으로 여가문화가 발달한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코나가 속한 소형 SUV 시장은 넉넉한 공간, 주행 용이성, 연비 효율성 등을 내세워 인기를 더하고 있다.

현대차 코나는 2017년 10월 유럽에 진출한 이래 자동차 전문지와 평가기관들로부터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의 안락함을 구현한 실내 ▲뛰어난 주행성능 등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2018 IDEA 디자인상 자동차 운송 부문 은상(Silver), 2018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Winner), 스페인 유력신문 ABC 선정 ‘2018스페인 올해의 차’ 선정된 바 있다.

현대차 코나는 이와 같은 호평에 힘입어 유럽시장에서 2017년9,976대, 2018년 7만56대가 판매됐으며, 올해는 9월까지 7만 9,943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대비 53.1%(18년 9월 누계 5만 216대) 성장, 이미 작년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판매량은 디젤, 가솔린,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체 포함)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비교평가 결과는 코나의 상품 경쟁력을 증명한 것”이라며 “아우토 빌트의 코나에 대한 호평은 현대차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함께 치열한 유럽의 소형SUV 시장에서 코나의 선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8월 유럽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세계에서 처음 출시, 가솔린-디젤-전기차-하이브리드에 이르는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고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유럽 소형 SUV시장에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