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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에너지‧인프라 등 韓기업, 불가리아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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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전경련 주관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 첫 방한..."양국 경제계 협력확대 도모"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불가리아 실권자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 강화에 나섰다.

전경련은 26일 롯데호텔에서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진=뉴스핌 DB]

경제5단체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만찬에 한국측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박인구 무역협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불가리아 명예총영사) 등이 자리했다. 불가리아 측에서는 보리소프 총리, 카라카차노프 부총리, 고라노프 재정부 장관, 시메오노프 불가리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하면서 100여명이 행사에 모였다.

허창수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국은 오랜 역사에도 언어와 종교 등 고유한 문화와 정체성을 지켜온 공통점이 있다”며 “특히 최근 불가리아에서는 한류의 인기로 한국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인적교류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3억 달러 규모인 양국 교역과 투자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우리 기업이 강점이 있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양국의 교역규모는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있으며, 한국의 합성수지와 승용차, 불가리아의 곡류와 배전 부분품 등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투자의 경우 2018년 신고 누계액 기준 한국은 불가리아에 삼성물산, 남동발전 등 2억7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불가리아는 한국에 136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요구르트, 장미, 와인으로 유명한 불가리아는 우리나라와의 경제적 관계가 아직까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 보이소프 총리의 첫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가 보다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유럽의 발칸반도 국가 중에서도 불가리아에서 두드러지는 한류의 인기는 양국의 미래를 밝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불가리아 총리 초청 환영만찬은 국빈 방한시 개최하는 경제5단체(전경련·대한상의·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중견기업연합회) 행사다. 전경련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행사를 주관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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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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