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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美中 추가관세에도 협상 지속‥"2000선 회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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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20~2000pt 예상 "3Q 반도체 기대에 투심 개선"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이번주(2~6일) 코스피는 시장 저점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2000선 회복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격화 가능성이라는 불안 요인이 남아있으나, 당분간 완화 스탠스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1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대비 1.00% 오른 1967.79로  마감했다.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발언은 실망스러웠으나 무역분쟁 완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강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분쟁 해결에 대한 의사를 밝혔고 중국도 휴전 제의를 한 것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에는 코스피 대다수 업종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투업계는 이번주 코스피 밴드로 1920~2000pt를 제시했다. 미중 무역협상 변화와 경제지표가 지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내다봤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당국이 무역분쟁에 대한 스탠스를 완화하며 시장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면서 "최근 미국 주가지수 등이 경제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말로 갈수록 양국 간 무역분쟁 강도는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달부터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가 적용되나 협상 지속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협상 지속 기대감으로 1900pt 초반선 지지력을 확대해 가는 중"이라며 "중국이 다음달 1일 국경절까지는 강경한 태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지수는 좁은 박스권 등락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초점은 미중 쌍방간 관세부과 개시(1일)와 이와 관련한 후속 조치격 상황변화에 집중될 전망"이라며 "투자 전략은 구조적 성장주, 고 퀄리티, 고 모멘텀, 저 리스크 투자 대안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국내 반도체 업종의 3분기 실적 기대감이 투심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의 가격 하락세가 중단됐다는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 기저 효과를 고려했을 때 내년부터는 이익 증가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연구원은 이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국내 대형주 중심 업종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가시화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재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면서 "무역분쟁이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불안 요인은 잠재돼 있으나 악재로서의 영향력은 약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반도체·화학·철강 등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월 초엔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데 결과가 좋으면 그대로 좋고, 나쁘면 부양 기대감이 강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미중 문제의 경우 대화 채널을 열어 두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하는 시각이 많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은 오는 3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8월 소비자물가지수, 4일 8월 외환보유고 등이 예정돼있다. 미국은 고용·기업심리지표의 양호한 수준이 예상되는 가운데 4일 베이지북 공개 내용이 주목된다.

[자료=한국투자증권]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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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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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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