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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강서양천 송정중학교 통・폐합 행정예고

기사입력 : 2019년08월23일 17:23

최종수정 : 2019년08월23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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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절차 진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금순)은 내년 3월 1일자로 송정중학교(서울특별시 강서구 남부순환로 121)를 신설되는 (가칭)마곡2중학교(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서1로 16)로 통・폐합하는 행정예고를 26일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송정중학교 홈페이지]

이번 행정예고는 행정절차법 제46조 규정에 따라 주요 내용과 취지를 학부모,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함이다. 수렴된 의견은 송정중학교 통·폐합 추진 정책에 반영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는 적정규모학교를 육성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와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송정중학교를 신설되는 (가칭)마곡2중학교(30학급, 780명)로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송정중 통폐합 추진협의체 회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설명회, 학부모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행정예고를 실시하며 마곡지역 증가학생 배정을 위해 학교군내 배정 등 학교 간 균형배치를 고려해 학교 신설 및 통폐합 추진방안을 마련한다.

행정예고 기간은 9월 16일까지 22일이며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해당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통・폐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기관(단체)은 행정예고 사항에 대한 의견(찬반 여부와 그 사유 및 대안)을 기재한 의견서를 강서양천교육지원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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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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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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