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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주년 광복절,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전국에 비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23:49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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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74주년 광복절인 15일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10호 태풍 ‘크로사’ 예상 경로 갈무리 [사진=기상청]

태풍 크로사는 광복절에 일본 큐슈 동쪽을 지나 혼슈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독도와 울릉도, 그리고 영남과 동해안 지역도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로 인해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특히 경상 해안과 강원 영동은 매우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은 총 강수량이 300mm를 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도 20~6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그밖에 제주도는 이날까지, 충남·전남은 16일까지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복절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inebi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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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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