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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에 박병훈 변호사 위촉

기사입력 : 2019년08월13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08월13일 09:17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오는 14일자로 박병훈 변호사(사법연수원 제41기)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박병훈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2019년 8월 14일~2022년 8월 13일)이다. 

박병훈 신규 위원 [사진=문체부]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1명이 사임하면서 결정됐다. 아울러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장관이 지정한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 과정을 거쳐 이뤄졌고, 게임산업·법률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한 결과"라고 전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위원 총 9명으로 구성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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