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따뜻한 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사회주택’에서 오는 24일까지 19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오픈한 ‘쉐어어스 신림점’이다. 기존에 독서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모집은 카카오톡에서 ‘SHARE US'를 검색해 친구등록 후 입주 상담 및 현장 방문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채팅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에 자금을 출연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기반 사회주택사업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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