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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좋은 마을 만들기 활성화 사업’ 3차 공모

기사입력 : 2019년08월07일 10:10

최종수정 : 2019년08월07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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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공동체 성장단계별 지원…중복신청 제외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좋은 마을 만들기 활성화 사업’을 수시(3차)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올해 3회째 공모이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과 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 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000만원. 공모분야는 공동체의 성장 단계에 따른 ‘모이자‧해보자‧가꾸자’ 및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 등 2개 분야이다.

신청대상은 대덕구에 생활권을 둔 최소 3인 이상의 공동체(주민모임 및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주민자치회 등)이다. 단 다른 기관에서 사업비를 지원받는 사업은 제외된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오는 1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대덕구 교육공동체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덕구청 전경 [사진=대덕구청]

선정은 8월 중 심사에 의해 결정한다. 지원액은 사업의 규모 및 성격 등에 따라 차등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교육공동체과(608-6614)로 문의하거나 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많은 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전시 최초로 공동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동체 공모사업을 시행, 첫 해인 2017년 11개 공동체 37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4개 공동체 6000만원, 올 상반기 1‧2차 공모사업에서는 49개 공동체에 사업비 2억 19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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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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