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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동남아에 한국철도 노하우 전파

기사입력 : 2019년07월25일 18:08

최종수정 : 2019년07월25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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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9개국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수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5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아세안(ASEAN) 9개국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9년 아세안(ASEAN)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사진=코레일]

이번 연수는 지난 16일부터 열흘간 아세안 철도, 물류분야 교통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역량강화를 통한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철도전문가 강연과 서울역 시찰, KTX 시승 등으로 이뤄진 이번 일정은 각 국가에 맞게 철도와 물류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속열차 운영기술과 교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보였고 국내 물류기업의 아세안 진출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코레일은 2008년부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라시아, 아프리카 등 50여 개국 1천3백여 명에게 국제철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과의 교류와 협력으로 교통 한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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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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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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