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출발
황교안·나경원 등 지도부 모두 모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최근 KBS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기사에서 한국당 로고가 포함된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네번째), 나경원 원내대표(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KBS에 대한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7.22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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