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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규 재생에너지 설치 1.6GW…年 목표 84.4%

기사입력 : 2019년07월17일 11:28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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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이 전체의 84.3%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상반기까지 1.6GW(잠정)의 재생에너지설비가 신규로 설치, 올해 목표(2.4GW)의 66.4%를 보급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상반기 신규 재생에너지설비는 태양광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345MW로, 전체의 84.3%를 차지했다. 풍력도 84.4% 증가한 133MW가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반면, 바이오에너지와 폐기물에너지는 지난해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축소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한 각각 94MW(-85.4%), 21MW(-36.9%)에 그쳤다.

산업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탄소인증제 도입, REC 거래시장 경쟁입찰 확대 등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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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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