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휴넷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등 학점은행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7월10일 20:43

최종수정 : 2019년07월10일 20:43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고 있는 휴넷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경영학사 등 학점은행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인정받은 학점과 시험을 통해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을 가진 사람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한 학사 또는 전문학사 학위는 고등교육법의 규정에 따라 대학교와 전문대학에서 수여하는 학위와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지닐 수 있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공식 인가를 받은 원격 학점은행 전문기관이다.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

전 과목 모바일 수강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지원자들을 위해 실습지원센터를 두어 실습 과목 수강신청까지 돕고 있다.

수강생 이수령 씨는 “학습을 하면서 일정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걱정됐으나, 휴넷에서는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자동 학습알리미 기능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여름학기인 7월에 한하여, 신규회원 및 수강신청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등록한 모든 회원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제공하고, 패키지 등록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치킨 및 백화점상품권 10만원 제공으로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1과목이라도 수강신청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휴대용 공기청정기, 빕스 외식상품권 및 비치타올을 선물로 지급하고 있으며, 10만원 상당의 민간자격증 무료 발급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8월 개강반 수강신청은 8월 6일까지이며, 개강일은 8월 7일이다.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1600-9005)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휴넷]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