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수…"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5주 연속 외국인 순매수 1위
기관투자자, SK이노베이션·포스코·신한지주 순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지난주(1~5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이 다소 반영됐다.

지난 1~5일 외국인 순매수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8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에이치엘비 △LG전자 등이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에 이어 순매수 1위 종목을 지켰다.

그 다음은 △셀트리온 △고려아연 △카카오 △삼성전자우 △삼성SDI 등의 순이었다. 셀트리온과 고려아연도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순매수 금액은 2205억5944만원이었고, SK하이닉스는 595억7717만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면서,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이 다소 반영된 상황이다.

특히 중국 화웨이 제재 완화와 정보통신(IT) 수요가 개선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낸드(NAND) 수급량이 최근 개선 중"이라며 "지난 1분기 이후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는 SK하이닉스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일본 정부 수출규제는 차세대 제품향 3개 소재가 대상"이라며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 정부도 일본 기업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것으로 판단되나, 제재가 장기화되거나 품목이 확대되면 대응 난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1위 종목은 SK이노베이션이 차지했다. 지난주 순매수 금액은 1042억5127만원이었다.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 유가 안정이 기대되면서 반등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위는 POSCO(556억9182만원), 3위 신한지주(519억8384만원), 4위 하나금융지주(481억868만원) 등이 올랐다. 신한지주는 보수적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KTB투자증권은 은행주를 코스피 대형업중 가운데 올해 감익되지 않는 유일한 업종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2분기 대출성장과 분기 순익 개선폭이 가장 큰 종목으로 내대봤다.

김한이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연간 실적 상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며 "배당 상향 기대감도 고조됐다"고 설명했다.

기관 순매수 5~10위에는 △롯데케미칼(463억원) △S-Oil(451억원) △현대차(349억원) △SK하이닉스(313억원) △한국가스공사(283억원) △SK텔레콤(272억원) 등이 올랐다.

지난 1~5일 기관 순매수 현황 [자료=한국거래소]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