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무역협회, 美 사무용품·인니 유아용품 기업 초청 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6월25일 10:17

최종수정 : 2019년06월25일 11: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테이플스·레온 보가 센토사와 국내 26개사 참가
무협 “바이어 공장방문까지 지원..계약 이끌어 낼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5일 미국 최대 사무용품 유통기업 스테이플스와 인도네시아 유아용품 유통기업 레온 보가 센토사를 초청해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 미국 최대 사무용품 유통기업 스테이플스와 인도네시아 유아용품 유통기업 레온 보가 센토사를 초청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이날 상담회에는 국내 문구류 제조기업 14개사와 유아용품 제조기업 12개사가 참가했다.

린다 린 스테이플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싱 담당자는 “종이와 펜을 대체하는 스마트 기기 보급으로 문구류 수요가 많이 줄었지만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한 고급 문구류 수요는 꾸준하다”며 “이번 방문에서 중국 제품에 비해 높은 품질 경쟁력을 지닌 볼펜류 등을 집중적으로 소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몸통 끝의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방식인 노크타입 형광펜 관련 특허를 보유한 오스타글로벌통상의 서진희 대표는 “현재 영국, 일본, 캐나다 등에 노크타입 형광펜과 크레용을 수출하고 있지만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오늘 상담회를 통해 미주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박민영 무역협회 온라인마케팅실장은 “스테이플스와 레온 보가 센토사의 국내 기업 공장 방문까지 지원해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