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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증권사CEO, 20일 베트남 부총리 만나 투자 논의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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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현황·진출 애로사항 건의 등 예정"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부총리가 20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8명 등을 만나 한국-베트남 투자파트너십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로고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베트남 경제부총리–금융투자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난 19일 방한한 베트남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부총리와 고위 공무원 등 15명, 베트남투자개발은행 부총재, 베트남 우정통신공사 회장, CT그룹(부당산개발사) 회장, 안팟(An Phat) 홀딩스 이사장·대표, 언론인 등 3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선 권용원 회장과 회원사인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대표·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한국투자증권 정일문 대표·유안타증권 서명석 대표·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하나금융투자 이진국 대표·하이투자증권 김경규 대표·SK증권 김신 대표 등 13명이 자리한다.

금융투자업계는 국내 자본시장 현황과 금융투자사의 해외 진출·투자 현황, 베트남 진출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베트남 인사는 베트남 증시발전을 위한 정부정책, 국영기업 민영화 정책 현황,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기회 등을 발표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협회사 환영사, 베트남 부총리 답사, 질의응답 등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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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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