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씨팜쇼(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에서 ‘전남도 명품 수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라남도 명품 수산물 홍보관’은 천일염을 포함한 전남지역 주요 수산물의 생산 과정과 고차가공을 통해 출시된 수산물 가공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업체,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 등 잠재 소비자들이 대거 참여해 실질적 네트워크 장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수산물과 천일염이 국내외적으로 사랑 받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