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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백 성남시의원 "아방궁 구청사 건립 저지에 의원직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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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발전 막는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몽니세력' 규정
성남시의회 폭행사태 수렁속으로...법정다툼 예고
한국당·바른미래당, 폭행 원인 윤창근 시의원 제명 촉구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의회가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일반업무시설부지(이하 판교구청사 예정부지) 매각'안을 두고 의원들간의 폭력사태에 이어 상호 맞고소 등으로 사실상 시의회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판교지역구 최현백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조원대 아방궁 구청사 건립'을 저지하는데 의원직 걸겠다고 나섰다.

경기도 성남시의회 최현백 시의원.[사진=성남시의회]

최 의원은 보고문을 통해 "지금 판교와 성남발전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몽니세력’에 의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6.13 지방선거에서 백현지구 마이스 산업단지 조성에 반대했던 야당 후보가 주민들로부터 심판 받았다"면서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자 판교구청사 예정부지매각을 위한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에 앞장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1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판교구청사 예정부지 매각을 위한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 안'이 통과됐고 매각비용으로 학교부지 3필지, 위례 업무 및 지원부지 4필지를 조성원가인 약 4200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매입하면 시세대비 성남시 자산가치가 4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판교구청사 예정부지에 첨단기업과 고급인력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판교 도심공동화 해소 등 1조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더불어 안정적인 세수확보의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전경.[자료=경기부동산포털 캡쳐]

이와함께 "확보된 재정으로 성남도시철도1, 2호선(판교트램), 지하철 8호선 판교역-모란역 연장, 판교 e-스포츠 경기장, 주차장 조성 등 공공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몽니세력'들이 은수미 성남시장 게임 재벌 유착, 김병관 국회의원 게임기업 유착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시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부지활용에 대한 대안제시도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거듭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몽니세력'들은 차라리 1조원대 아방궁 구청사 건립을 선언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최현백 의원은 "당리당략에 시민들이 뜻이 희생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면서 "1조원대 아방궁 구청사 건립을 막는데 의원직을 걸고 판교 그리고 96만 성남시민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 점거 농성 현장 전경. 2019.06.14 observer0021@newspim.com

한편 지난 7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발생한 폭행사태가 마무리될 기미가 없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시의원들 간 폭행치상, 명예훼손 등의 고소가 꼬리를 물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형 로펌을 동원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창근 의원의 인과를 덮으려 무리수를 두지 말고 시의회를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폭행사태의 원인이 된 윤창근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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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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