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0일 "여자친구가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성장을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쏘스뮤직] |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은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과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무대, 음악에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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