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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량 동반상승 전환…스마트폰·반도체 수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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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량지수 2.4%↑, 수출금액지수 4.2%↓
스마트폰 반도체 수산물 수출 증가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4월 수출·수입물량지수가 동반 상승 전환했다. 스마트폰과 반도체 등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반등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4개월 연속 하락 후 상승 전환한 것이다. 수입물량지수 역시 1.6% 오르며 5개월연속 하락세를 상승 전환했다. 다만 수출금액지수는 4.2% 하락했고, 수입금액지수는 1.6% 상승했다.

[자료=한국은행]

공산품 수출물량지수는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4.3%) 기계 및 장비(4.6%) 운송장비(5.6%) 등이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물량은 늘었으나 가격이 내리면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금액지수는 11.8%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직접회로 물량이 31.0% 늘면서 지난 2월 이후 물량 상승을 지속했고, 스마트폰과 합성수지 등도 증가했다.  

농림수산품 수출물량지수는 55.6%, 수출금액지수는 51.3% 급등했다. 강창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냉동수산물과 신선어류 수출이 늘면서 일시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수입물량지수에서는 기계 및 장비(-17.5%) 등이 감소하고,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12.6%) 제1차금속제품(11.1%) 등이 증가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이 6.4% 하락하고 수입가격은 보합을 보여 전년동월대비 6.4% 하락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에서는 수출물량지수는 2.4% 상승하고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6.4% 하락해 전년동월대비 4.2%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와 소득교역조건지수는 각각 17개월 연속, 6개월 연속 하락을 지속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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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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