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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헬기 만들고 싶어요” 방사청, 초등생 대상 과학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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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코브라 헬기부대서 ‘DAPA 과학교실’…파주 신산초 학생 참가
헬기 작동 원리 배우기부터 종이 헬기 만들기‧직접 탑승까지
방사청, 연내 총 6회 과학교실 계획…10월 전쟁기념관 등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방위사업청은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DAPA 과학교실’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방사청에 따르면 남양주에 위치한 코브라 헬기 부대에서 파주 신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을 키우는 DAPA(방사청의 영어 명칭) 과학교실’이 열렸다.

23일 남양주 코브라 헬기부대에서 방위사업청 주최로 열린 'DAPA 과학교실'에서 신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정다운 준위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DAPA 과학교실은 방사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접근이 어려운 무기체계에 대해 다양한 내용의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무기 속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등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8회 째를 맞는 이번 과학교실은 남양주에 위치한 코브라 헬기부대의 협조를 받아 ‘헬기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헬기 조종사인 정다운 준위가 중심이 돼서 헬기의 작동 및 과학 원리 설명, 실제 운용 중인 코브라(AH-1S) 공격헬기와 500MD, BO-105 헬기 직접 탑승하기, 수리온(한국형 중형 기동헬리콥터) 입체퍼즐 만들기, 종이 헬기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23일 남양주 코브라 헬기부대에서 방위사업청 주최로 열린 'DAPA 과학교실'에서 신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헬기를 직접 타보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은우 어린이(신산초 6학년)는 “무거운 헬리콥터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직접 헬리콥터를 타보게 되어 신이 난다”며 “내손으로 멋진 헬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영택 코브라 헬기부대 대대장(육군 중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방사청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방사청은 2019년에만 총 6회의 과학교실을 계획하고 있다. 5월에는 남양주 헬기 부대를 비롯해 육군사관학교, 서울함공원에서 과학교실을 열었고 오는 10월에는 과천국립과학관, 전쟁기념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은 방사청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과학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방사청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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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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