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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목표가 6%↑ 4만8000원 제시-메리츠證

기사입력 : 2019년05월20일 08:21

최종수정 : 2019년05월20일 08:2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Trading Buy,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만5000원 대비 6% 높은 수준이다.



기아차는 현대차와 함께 국내 시장 과점한 현대차 계열의 국내 완성차 업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기아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업종 내 주요기업 중 환율 변화에 따른 이익 민감도가 가장 높은 기아차
▶ 내수 판매부진 타개 위해 진행된 수출 판매비중 확대가, 가파른 원화가치 하락으로 해외시장 가격경쟁력 강화 및 실질 ASP 상승 통한 손익개선 승수효과로 연결 중
▶ 우호적인 환율 수준을 반영해 19 년 EPS 추정을 +3.6% 조정하며, 적정주가 또한 48,000 원으로 상향

기아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조4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조5622억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940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56억3400만원 대비 94.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49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19억5800만원 대비 50.2% 늘었다.



지난 17일 주가는 전일대비 0.83% 하락한 4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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