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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ASA 달 탐사 예산 16억달러 증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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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민지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024년까지 달 표면에 미국인을 보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 지출을 16억달러 증액할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나의 행정부 하에서는 NASA의 위대함을 회복하고 달, 그다음은 화성으로 돌아갈 것"이며 "16억달러를 추가 편성해 위대하게(BIG WAY) 우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자금 증액 요청은 지난 3월 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024년까지 우주비행사를 달로 보내겠다는 발언을 한 지 두 달 만에 나온 것이다.

펜스 부통령은 "다음 위대한 도약은 향후 5년 내 모든 수단을 통해 우주비행사를 달로 보내는 것과 영구적으로 상주하는 것이며, 우주비행사를 화성으로 보낼 준비를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당초 NASA는 오는 2024년까지 달 궤도에 '게이트웨이(Gateway)' 우주 정거장을 건설한 이후 2028년까지 달에 비행사들을 보내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펜스 부통령은 NASA의 계획을 4년 앞당겼다.

16억달러가 추가 편성되면 NASA의 2020회계연도 총지출 규모는 226억달러가 된다. NASA에 따르면 늘어난 예산의 대부분은 인간의 달 착륙 시스템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할당돼 있다.

미국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NASA를 주도로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폴로 계획을 펼쳐왔다. 미국은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를 포함해 총 6번이나 달 착륙에 성공했다. 하지만 1972년 아폴로 17호가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이후 인류가 달을 방문한 적은 없다. 구 소련과 중국도 달 연착륙(soft landing)에 성공했지만 이들은 무인 탐사선을 통해 달에 착륙했다는 점에서 미국과 차이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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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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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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