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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 후 A주 투자 '안갯속', 중국 전문가가 추천하는 투자전략

기사입력 : 2019년05월07일 17:27

최종수정 : 2019년05월07일 17:28

맹목적인 저점매수 경계해야, 시장 안정될때까지 관망세 필요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6일 중국 A주가 대폭락하면서 하루 만에 4조 위안(약 688조 원)에 가까운 시총이 증발했다. 중국 증시가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터라 최근 어느 정도의 조정 장세는 예견된 상태였지만, 이 정도의 급락은 예상외여서 시장의 충격이 컸다. 투자자들 입장에선 향후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7일 중국 주요 경제전문 매체와 기관 투자자들은 향후 A주 추이와 투자전략에 대한 분석을 앞다퉈 보도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향후 중국 증시 투자 전략을 요약 소개한다.

◆ 주가지수 급락 때마다 고개 드는 '저점매수' 정답인가? 부정적 견해 지배적 

A주 주가지수가 큰 폭을 하락할 때마다 저점매수에 나설 때라는 의견이 고개를 들 곤한다. 실제로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출렁일 때마다 외자 등 일부 자금이 A주 종목을 쓸어 담는 저점매수 전략에 적극적이었다.

6일 증시 폭락 이후 저점매수에 대한 중국 전문가들의 견해는 어떨까.  7일 중국의 상당수 매체들은 저점매수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앞다퉈 소개, 시장에서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음을 대변했다.

전문가별로 견해가 갈릴 수밖에 없지만, 기자가 정리한 다수의 관련 분석과 매체 보도를 보면, 찬성파보다는 '반대파'가 다소 우세한듯 하다. 섣불리 저점매수에 나서지 말고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견해를 피력한 보도와 분석이 더욱 많았다.

중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 21스지징지바오(21世紀經濟報)도 7일 지금이 저점매수의 적기는 아니라는 견해를 밝힌 기관투자자들이 많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한 한 사모펀드 관계자는 "인민은행이 어제 개장 전 지준율 인하를 발표했지만, 주식 폭락 사태를 막지 못했다. 시장의 불안심리가 극에 달했다는 방증이다. 중·미 무역협상으로 인한 변수가 주요 위험요인이다. 이는 지금이 저점매수에 나설만한 좋은 시기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경제 매체 중신징웨이(中新經緯)이 인터뷰한 둥덩신(董登新) 우한과기대학(武漢科技大學) 금융증권연구소장은 "현재 A주에 바닥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춘제 이후 A주에선 섹터별로 각각 다른 추세가 나타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급락장세 속에서 상한가를 치는 섹터가 있고, 상승장 속에서도 추락하는 섹터도 많이 있다. 이러한 시황 속에서 단순히 주가지수만을 가지고 저점매수 기회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주쥔춘(朱俊春) 롄쉰(聯訊)증권 수석애널리스트도 "지금 A주엔 투자자에게 저점매수 기회를 주는 이른바 '황금 구덩(黃金坑)'은 존재하지 않는다. 올해 들어 a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조정을 거친다 해도 이미 최적의 저점매수 시기는 지나갔고, 다시 출현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급락장세가 신규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단계적 기회를 제공할 지언 정 최적의 저가매수 기회라고 말하기 힘들다"라고 분석했다.

A주가 폭락한 6일 오후 중국 SNS 웨이신에는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투자자들에게 '직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관계자는 "저점매수에 섣불리 달려들어선 안된다. 현재 시황은 위든 아래든 모두 '쇼트 서킷(단로)' 상태다. 시장 분위기가 다소 진정되길 기다리는 것이 좋다"라며 저점매수가 현명한 전략이 아님을 역설했다. 

 ◆ 인내심과 관망 자세 필요한 시점, 상반기 거시경제 수치가 하반기 시황 결정 

많은 중국 주식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시황을 관망할 것을 권유했다.

양더룽(楊德龍) 전 하이카이위안펀드(還開源基金) 수석경제학자는 "단기간에 걸친 급격한 주가지수 하락은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A주는 조정 장세 속에서도 우상향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어제와 같은 급락은 단기 수익률에 영향을 줄 뿐, 장기 투자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적이 우수한 우량주 혹은 기대주를 가진 투자자들은 침착하게 시황에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쥔춘 롄쉰증권 수석애널리스트는 "경제 펀더멘탈을 주목해야 한다. 만약 중국 경기가 악화된다면, A주 전망과 투자전략에도 수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둥덩신 소장도 "거시경제 측면에서 보면, A주 추이는 상반기 GDP 상승률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상반기 GDP 상승률의 상승 여부, 상장사의 반년 실적에 주목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중(重) 종목, 경(輕) 지수: 주가지수보단 개별 섹터와 종목 예의 주시 

시장이 안정되면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 중국 화얼제젠원(華爾街見聞)이 인터뷰한 대다수 펀드사 애널리스트는 한결같이 '주가지수 보다는, 개별 종목을 주시하라'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A주에서는 주가지수 추이와 역행하는 종목과 섹터가 다수 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가지수가 반복적인 조정 속에서 우상향 행보를 지속하다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에, 주가지수 변동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상승 여지가 큰 우량 종목 선별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다만 어떤 종목과 섹터와 종목에 투자기회가 있는지에 대해선 기관 투자자별로 다소 '입맛'이 엇갈렸다.

광다바오더신펀드(光大保德信基金)는 단기적으로는 1분기 실적이 우수했던 식음료, 은행 및 농업 분야가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중기 투자 전략 차원에선 5G, 소프트 웨어, 집적회로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종목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겅펀드(中庚基金)는 의약, 방위, 화공, 농산품, 경공업 및 첨단 제조업 등 경기주기와 관련성이 비교적 적은 섹터를 유망 투자 분야로 꼽았다. 이들 섹터의 종목들은 그간 상승폭이 크지 않았고, 경기 펀더멘털의 영향을 덜 받지만 밸류에이션은 낮고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오상펀드(招商基金)는 경기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을 투자 종목을 고르는 기준으로 삼을 것을 권했다. 밸류에이션 회복과 주가 상승폭이 비교적 낮았던 건축, 은행 및 소매 분야를 추천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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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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