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시리아 정부군·반군 상호포격으로 최소 13명 사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수습기자 =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7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상호 로켓 공격으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이 포격당했다는 관영 언론과 운동 단체의 발표를 인용해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이번 교전으로 러시아와 터키간 협상을 통해 몇 개월 간 불안정하게 이어져오던 휴전상태가 한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정부의 폭격이 이뤄진 곳은 반군의 최후 거점인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과 주변지역이다.

이 지역엔 내전으로 대피해온 사람들을 포함해 300만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정부가 통제하는 시리아 마시압 지역에 소재한 병원의 원장은 반군 포격으로 구조요원 1명을 포함한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영 채널인 이크바리야 TV에서 병원에 있던 어린이 5명과 치과의사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리아 민방위대인 '하얀헬멧'은 정부포격으로 이들립 주 동부의 사라킵, 네랍 지역에서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사망자 수가 9명이라고 밝혔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반군을 지원하는 터키는 지난해 9월 휴전을 합의하면서 반군의 거점인 이들립에 비무장 지대가 설치됐다. 이 협상에 따라 모든 중화기와 군사들은 철수가 예정됐다.

러시아와 터키의 합의에 따라 최근까지 반군지역에는 대체로 휴전이 유지됐다.

그러나 이후 과격 이슬람 테러단체 알 카에다 시리아 지부에 뿌리를 둔 급진 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이에 러시아는 친터키 반군 조직을 움직여 비무장을 관철하라고 터키를 압박해왔다.

지난 8일 국제연합(UN)은 휴전지역에서의 전투와 공습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민간 사상자와 피난민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UN에 따르면 올해 2, 3월동안 90명이 사망하고 8만6500명 이상의 피난민이 발생했다.

UN은 시리아 전역에 있는 병원가 주요 헬스케어 시설 절반 가까이가 내전으로 인한 피해로 부분적으로 기능하거나 완전히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병원과 시내 인프라 시설은 8년간 내전 중 포격대상이 됐으며 인권 단체들은 정부군이 의료시설을 공격 타깃으로 삼는다고 주장해왔다.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오히려 반군이 의료시설을 군사적 목적으로 쓰고 있다고 대응했다.

[이들립 로이터=뉴스핌] 백지현 수습기자 = 시리아 이들립 주 아티마 마을에 위치한 난민촌. 2018.09.11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