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코스피, 삼성전자 빼면 헛장사…지난해 영업익·순익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결기준 영업익·순익 각각 4.57%, 13.51% 감소
483사(74.88%) 흑자·162사(25.12%) 적자
부채비율 106.36%, 전년 말 대비 2.11%p 개선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지난해 코스피시장 상장사들의 이익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크게 감소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12월 결산 법인)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4조원으로 전년 대비 4.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조원으로 0.32% 늘었고, 순이익은 107조원으로 6.72% 줄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8.32%, 5.70%로, 전년 대비 0.37%p와 0.70%p 감소했다.

다만,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비중 12.87%)를 제외할 경우에는 코스피 상장사들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7%, 13.51% 감소한 98조원 및 63조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2% 증가한 1650조원이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61%p 준 5.98%, 매출액 순이익률은 0.83%p 증가한 3.85%로 조사됐다.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02사(62.33%)가 순이익 흑자, 138사(21.40%)는 적자였다.

의료정밀·서비스업·기계 등 14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한 반면, 통신·건설·운수장비 등 3개 업종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순이익에선 종이목재 업종이 흑자전환됐으며, 의료정밀·음식료품·유통 등 5개 업종은 흑자폭이 증가했다. 이에 비해 섬유의복·기계·철강금속 등 9개 업종은 흑자폭이 축소됐고, 전기가스·운수창고 등 2개 업종은 적자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2018년 말 기준 106.36%를 기록, 전년 말 대비 2.11%p 줄었다.

코스피 상장사 2018년 연결기준(삼성전자 제외) 실적 (단위:억원) [자료=한국거래소]

같은 기간 개별기준으로는 코스피 상장사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4.03% 증가한 1143조원, 영업이익은 7.35% 증가한 107조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75조원으로 4.82%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29%p 는 9.45%, 매출액 순이익률은 0.62%p 준 6.63%다.

삼성전자(매출액 비중 14.90%) 제외 시에는 매출이 972조원으로 전년 대비 3.8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1%, 15.44%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6.61%, 4.42%로, 전년보다 0.41%p, 1.01%p 줄었다.

483사(74.88%)가 순이익 흑자, 162사(25.12%)는 적자를 기록했다.

화학·운수창고업·의약품 등 13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한 반면, 건설업·비금속광물 등 4개 업종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순이익은 종이목재 업종이 흑자전환됐고, 의료정밀·건설·음식료품·의약품·전기전자 등 8개 업종은 흑자폭이 늘었다. 기계·섬유의복·철강금속 등 6개 업종은 흑자폭이 감소했으며, 전기가스·운수창고 업종은 적자 전환했다.

2018년 말 부채비율은 64.83%로 전년 대비 1.71%p 줄었다.

한편, 금융업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7조원, 20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 7.44%, 0.98%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은행(17.95%), 금융지주(9.11%), 증권(8.63%), 보험(1.91%) 순이며, 순이익 증가율은 은행(16.83%), 증권(7.06%), 금융지주(2.57%), 보험(-9.05%) 순이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