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금감원, 자본시장 부동산금융 260조에 긴장...'집중 감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권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 13%
부동산 익스포져 큰 금투사 건전성 실태 상시 점검
부동산 투자현황·대체투자펀드 운용 실태 테마검사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투자사(금투사)들의 부동산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금융투자▲사들의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커지면서, 부동산 가격 하락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진=금융감독원]

26일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그림자금융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금투사 부동산 투자현황 테마검사 등을 포함한 등을 포함한 '2019년 금융투자 부문 감독·검사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투자사 감독·검사 주요 사안으로 부동산 금융 리스크 점검을 꼽았다. 

김동회 자본시장감독국장은 "전 금융권의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가 약 2000조원 수준인데 이 중 자본시장의 그림자금융은 260조원 정도로 약 13%를 차지한다"며 "그림자금융에 대한 분석과 위험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그림자금융은 전통적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부동산펀드, 신탁, 유동화 증권 등 기타 부동산금융을 뜻한다.

최근 금투사들의 해외부동산 투자 등 대체투자가 늘며 리스크 관리 중요성도 커졌다. 국내 금투사들의 우발채무 금액은 2018년 9월 기준 33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말 대비 21.5% 증가한 수치며, 전체 자기자본의 63.7%에 달하는 규모다.

우발채무란 현재는 채무가 아니지만 미래에 일정한 조건(디폴트 등)이 발생하면 채무가 될 가능성이 있는 금액을 말한다. 금투사들의 우발채무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투자에 따른 것이 대부분(70% 수준)이다. 

초대형 IB(투자은행)인 대형 금투사들이 고수익 사업인 부동산 투자를 대거 늘리면서 이와 관련한 우발채무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기준 자기자본 3조원 이상 대형 증권사가 보유한 우발채무는 24조5000억원으로, 전체 비중 중 72%를 차지했다. 불과 4~5년 전만해도 중소형 금투사(자기자본 1조원 미만)들의 비중이 40%가까이 됐으나, 최근 10%대로 줄었다.

금감원은 우선 우발채무, 부동산 PF, 부동산펀드 등 부동산 그림자금융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자본시장 부분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를 토대로 금투사들의 부동산 그림자금융 리스크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부동산 관련 건전성 규제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부동산 익스포져가 큰 금융투자회사와 차입형 비중이 높은 부동산신탁사 건전성 실태는 상시점검한다. 잠재 리스크 요인에 대한 상시감시 결과에 연동해 테마검사도 진행한다. 올해 금투사는 부동산 투자현황 테마감사를, 자산운용사는 대체투자펀드 운용 실태 테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은 "올해 금융감독 업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리스크 관리"라며 "최근 경기가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그동안 커진 위험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부동산 분야는 최근 자본시장에서 자금 유입이 많았다"며 "자본시장 건전성 유지 방안을 고안하겠다"고 덧붙였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