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브렉시트 우려 완화하며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긍정적으로 해석된 데다 전날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하면서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 뉴스핌]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날보다 2.58포인트(0.68%) 상승한 381.10에 마감했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2.85포인트(0.60%) 오른 7228.28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98.22포인트(0.85%) 상승한 1만1685.69에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55.54포인트(1.04%) 오른 5405.32로 집계됐다.

한 주간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2.8% 상승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과 브렉시트 불안 우려 완화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3~4주 안에 무역협상 타결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좋은 합의가 아니라면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전날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이달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에서 들린 소식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일부 완화했다. 영국 하원은 전날 2차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위한 브렉시트 연기안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정부가 제시한 브렉시트 연기안은 가결했다. 의회가 받아들인 결의안에 따르면 영국 의회가 오는 20일까지 정부의 합의안을 받아들일 경우 브렉시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연기된다.

이에 따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는 21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담에서 브렉시트의 연기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메이 총리는 다시 한 번 의회에 합의안을 수용할 지 여부를 물을 것으로 보인다.

액티브 트레이드의 피에르 비렛 기술 분석가는 로이터통신에 “어제 저녁 의회에서 메이 총리의 승리에 더해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는 ‘매우 책임감 있고 합리적인 중국’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확산한 낙관론을 기반으로 한다”고 지적했다.

에덴트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히오른스 펀드 매니저는 블룸버그통신에 “주식은 상당한 경제 둔화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믿는 세계 경제가 상태가 아니다”면서 “무역 협상의 긍정적인 해결책이 추가 주가 상승의 강력한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스위스 은행 UBS그룹은 이날 1.09% 하락했으며 H&M의 주가는 4.92% 내렸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1% 오른 1.1320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2bp(1bp=0.01%포인트) 하락한 0.086%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