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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4~3.8)

기사입력 : 2019년03월02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04월22일 11:12

3월 4일(월)

금융위원회,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으로 4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새로운 신청접수(3차)도 시작합니다.(배포시)

금융감독원, 2018년 사업보고서 중점 심사사항 사전 예고(석간)

금융감독원, '18년중 위규 외국환거래 조사・제재 현황 및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으로 4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새로운 신청접수(3차)도 시작합니다.(배포시)

 

3월 5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대형GA 내부통제 및 설계사 교육 개선방안 발표(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결과(정오)

금융감독원, 2018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한국은행,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2차분) 실물공개 행사 개최(6시)

한국은행, 2018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8시)

한국은행, 통화정책의 현재와 미래(배포시)

한국은행, 2019년 3차(2.14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3월 6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정오)

금융감독원, 상호금융조합 경영공시제도 대폭 개선(6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 금리 동향 및 향후 감독방향(정오)

금융감독원,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한국은행, 2019년 2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국은행, 거래기업의 관계가 무역에 미친 영향: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 중 우리나라 제조업 사례분석(정오)

한국은행, 2018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정오)

 

3월 7일(목)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금융위원회, 제1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 개최(배포시)

금융위원회, 2018년 4/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배포시)

금융감독원, 금감원 「3大 혁신TF」 권고안 추진실적(’18년말 기준) 및 향후계획(정오)

금융감독원, '18년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출입기자단 신년 오찬간담회(정오)

한국은행, 2018년 중 지급결제동향(정오)

 

3월 8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0시30분)

한국은행, 2019년 1월 국제수지(잠정)(8시)

한국은행, 이주열 한은 총재 BIS총재회의 참석(정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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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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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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