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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정규편성 확정…3월 첫 방송

기사입력 : 2019년02월26일 10:20

최종수정 : 2019년02월26일 10:20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구해줘! 홈즈’가 3월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집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설 연휴 2049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MBC ‘구해줘! 홈즈’는 MBC 봄 개편의 일환으로 3월 일요일 밤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설 파일럿 당시 활약한 양 팀의 팀장 박나래, 김숙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이 밖에 현장을 함께 누빌 ‘복덕방 코디’ 연예인 군단도 대기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는 방송에서 의뢰인들의 사연이 공개되고, 지역과 금액, 형태 등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에 따라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설 연휴 방영 당시 2일 연속 2049 시청률 전체 1위 및 화제성 3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3월 정규 편성을 맞아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의 사연을 공식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의뢰인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만큼,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다.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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