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서울 도시철도망] 2026년부터 순차 개통 목표..전구간 지하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가 발표한 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긴 10개 노선은 사업속도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또 서울 경전철은 전구간 지하에 들어선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오른 10개 경전철 노선은 연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르면 오는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개통될 예정이다.

연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 곧바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기본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한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가장 빠른 노선은 서부선이 될 전망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부선은 지금 민자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격인 민자적격성 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급행화 계획이 추가되면서 경제적 타당성 조사지표인 비용편익비율(B/C)이 1.07로 나왔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시 계획대로 올 상반기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이후 사업자 모집을 한후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현상황을 볼때 오는 2022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교통실 관계자는 "기재부 예타가 관건이 되겠지만 경제적 타당성이 모두 1 언저리에 있는데다 지역균형발전지수(AHP)가 높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기대할만 하다"며 "사업계획 수립후 시 재정을 고려해 빠른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 [자료=서울시]

반면 다른 노선의 경우 서울시 기대대로 개통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들 노선은 사회적 편익을 함께 산정하는 경제적 타당성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비용과 수익만 고려하는 재무적 타당성이 낮다.

이번 2차계획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목동선, 면목선, 우이신설연장, 난곡선 등은 지난 2008년 서울시 도시철도망계획에서 민자사업으로 선정됐지만 10년 동안 민자 제안을 받지 못한 상태다. B/C비 역시 모두 1을 넘지 못한다. 특히 목동선의 경우 0.89의 B/C비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2차 계획에 추가된 강북횡단선은 0.87로 예비타당성 조사 '턱걸이' 수준의 경제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연말 시행할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어떤 성적을 내는지가 관건이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이번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내면서 교통복지를 강조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이미 충분히 도시철도망을 갖추고 있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큰 힘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10개 노선 가운데 일부만 2022년 착공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전철 전구간을 지하에 짓는다는 방침이다. 당초 서울시는 목동선, 면목선와 같은 경전철 노선의 일부 구간을 지상에 지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도시경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상 건설계획을 철회했다는 게 서울시의 이야기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