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유영하 “수인번호 모른다는 황교안이 친박? 박근혜, 황 면회 신청 거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교안이 친박인지는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
"박근혜, 황 면회 거절 이유 말했지만 밝히진 않겠다"
"황 대행때부터 책상·의자 요구했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에야 반입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유일하게 면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유 변호사는 지난 7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황 전 총리를 향해 “자신을 법무부장관으로 발탁하고 국무총리로 임명한 분이 수감생활을 하고 계신다”며 “수인번호가 인터넷에 뜨고 있는데 모른다? 거기에 모든 게 함축돼 있다”고 비판했다. 

황 전 총리는 지난달 29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인번호까지는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한국당 전당대회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는다면서도 “황 전 총리가 친박이냐는 것은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수 있다”고 꼬집었다.

유 변호사는 또한 “황 전 총리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교도소 측을 통해 여러번 전해왔는데, 박 전 대통령이 거절했다”며 “거절 이유에 대해 저한테 말씀을 했지만 밝히진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박 전 대통령을 챙기지 않았다는 발언도 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수감 직후부터 허리가 안 좋으니 책상과 의자를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교도소 측에 몇 번에 걸쳐 이야기했다.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수감 때와 같이 예우를 해달라고 했지만 계속 반입이 안됐다”며 “오히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책상과 의자가 반입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유 변호사는 이어 “확인해본 결과 2017년 7월 21일 책상과 의자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다”며 “교도소 측에서 당시 황교안 대행에게 보고를 했는지, 보고를 받았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좋지는 않지만 위독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이 TV와 신문 등은 전혀 보지 않지만, 일주일에 수백통씩 오는 지자자들의 편지를 통해 외부 소식을 충분히 듣고 있고 있다고 전했다.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방·외교·행자부 장관과 통화하고 긴급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