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용산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내홍' 가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0일 한강맨션 재건축 비대위 조합장 해임총회 열고 해임안 통과
이르면 내년 3월 조합 임시총회 재추진..조합장 재선출 할 듯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강북 '최대어' 재건축 단지로 손꼽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조합원간 파열음을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도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 이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조합 내 이견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강맨션 재건축 비상대책위원회는 조합장 해임총회를 열고 조합장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비대위가 제시한 조합장의 해임사유는 덮개공원 사업추진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 조합 운영비 미공개, 재건축 사업 자료 누락과 늦은 공개 등이다. 비대위는 지난 8월 조합장을 도시정비법에 따른 사업정보 공개 지연 및 누락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조합장은 지난 총회가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고 진행돼 무효라며 법적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한강맨션 조합은 이르면 내년 3월경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재선출건과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등을 안건에 부칠 예정이다.

한강맨션 전경 [사진=뉴스핌 DB]

조합 관계자는 "내년 초 임시총회를 다시 열 것으로 안다"며 "가구가 많지 않고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아 지연까지는 아니고 단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강맨션은 지난 11월 27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추진위 설립 15년 만에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한강맨션은 한강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데다 총 사업비만 6000억~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강북 재건축시장의 최대 단지로 꼽힌다. 

48년 된 한강맨션은 현재 5층, 23개동, 총 660가구로 구성돼 있다. 재건축을 통해 35층, 1450가구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렇다 보니 한강맨션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촌으로 꼽히는 동부이촌동에 대단지가 탄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용적률이 낮고 대지가 넓어 재건축 사업성도 높은 곳으로 꼽힌다.

이런 재건축 프리미엄으로 한강맨션 매매가는 현재 20억원 후반에서 30억원에 이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강맨션의 전용면적 89㎡가 23억5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다. 현재 이곳 전세비율은 전체 가구의 60% 정도다.

이촌동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이촌동 부촌가운데 워낙 큰 단지로 조성되다 보니 조합원간 이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48년 오래된 아파트인만큼 재건축을 희망하는 가구가 많고 부담금도 크지 않아 내부 파열만 없으면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