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日 미중 갈등완화 기대·中 정책지원 기대감 '일제히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장중 한 때 지난 5일래 최고 수준인 2만1871.34엔을 기록한 후 전장보다 0.99% 오른 2만1816.19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도 0.62% 상승한 1616.6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13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마켓워치]

계속되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이번주 글로벌 주요 증시는 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미중 간 대화가 진전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위험 자산으로 서서히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닛케이 지수도 지난 10일 이번주 첫 장을 2.12% 하락 마감했으나 12일에는 2.15%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중 무역협상에 도움이 된다면 멍완저우(孟晚舟)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대한 법무 수사에 관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양국 간 더 많은 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무역협상 기대를 키웠다.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40%에서 15%로 낮춘다는 소식에 이어 무역갈등 해결을 위해 중국 정부가 해외 기업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검토한다는 소식도 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언급한대로 중국 국영기업은 지난 7월래 처음으로 대규모 미국산 대두를 수입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도 13일 나왔다.

하로키 타카시 모넥스증권 수석전략가는 "닛케이가 오르긴 했으나 지금 시장이 추가 상승분이 있을지 시험할 새로운 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며 "매도자들이 이익을 고정시키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무역갈등이 진전되는 상황이 "시장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기회로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 리스크에 크게 노출돼 있는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기술주가 간밤 오르면서 일본 증시 기술 관련주도 따라 올랐다.

파나소닉그룹과 반도체 제조사인 로옴은 각각 1.5%, 2.2% 올랐다. 캐논은 1.1% 상승했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큰 기업들도 상승세를 연출했다. 고마쓰와 화낙은 각각 2.4%, 1.4% 올랐다. 화장품제조사인 시셰이도도 1.1% 상승했다.

다케다약품공업은 도카이도쿄조사센터가 투자 등급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7% 급등했다.

중국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상하이종합증시는 전일 종가 대비 1.23% 상승한 2634.05포인트에, 선전성분지수는 1.43% 상승한 7808.0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CSI300도 1.55% 오른 3219.69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이달 중 경기부양책을 추가로 발표하는 동시에 내년에는 경제정책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다. 

내주에 열릴 중앙경제공작회의(CEWC)에선 2019년 경제경책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는 만큼 특히 인프라 확충 및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강력한 정책지원이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홍콩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7분을 기준으로 항셍 지수는 1.22% 오른 2만6505.71포인트를, H지수(HSCEI)는 1.34% 상승한 1만556.7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마감가보다 0.43% 상승한 9858.76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