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비투비 이창섭이 군 입대를 앞두고 오는 11일 솔로 음원을 공개하고 내년 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비투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내년 1월5일부터 6일까지 비투비 이창섭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창섭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이후 10일 0시에는 오는 11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Mark'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콘서트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창섭은 내년 1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이창섭 단독콘서트 SPAC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1월14일 군 입대를 앞둔 이창섭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팬들에게는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19 이창섭 단독콘서트 SPACE'는 팝 발라드에서 얼터너티브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이창섭의 보컬과 풀 밴드 사운드로 채워진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창섭의 단독콘서트는 오는 14일과 17일 예스24 티켓을 통해 선예매 진행 후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투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섭의 솔로 데뷔 앨범 'Mark'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