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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기사입력 : 2018년11월30일 14:04

최종수정 : 2018년11월30일 15:58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신세계그룹이 30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국내외 경영 환경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관점에서 백화점과 이마트 등 기존 사업의 임원 수를 축소하는 한편,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은 강화 조치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2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가 그룹의 미래 준비, 신사업 강화, 새로운 성장 모텐텀 창출 등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2019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

<백화점 부문>

◇부사장 승진

▲고광후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상무 승진

▲홍순상 백화점부문 지원팀장

 

<㈜신세계>

◇부사장보 승진

▲임훈 (주)신세계 강남점장

◇상무 승진

▲김은 (주)신세계 시코르담당

▲이정욱 (주)신세계 패션연구소장

◇상무보 승진

▲권상근 (주)신세계 신규개발담당

▲이승희 (주)신세계 경기점장

▲채정원 (주)신세계 하남점장

▲최문열 (주)신세계 의정부점장

 

<이마트 부문>

◇부사장보 승진

▲정동혁 이마트부문 지원팀장

◇상무 승진

▲김재곤 이마트부문 홍보 담당임원

 

<㈜이마트>

◇부사장보 승진

▲민영선 (주)이마트 Traders본부장

▲김득용 (주)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

◇상무 승진

▲강승협 (주)이마트 관리담당

▲서보현 (주)이마트 가전담당 兼 E◇ectroMart BM

▲송만준 (주)이마트 No-Brand사업부장 兼 No-Brand 상품담당

▲이규봉 (주)이마트 인사담당

▲이주호 (주)이마트 해외사업담당

◇상무보 승진

▲김민 (주)이마트 CDS-T/F

▲박시용 (주)이마트 MSV담당

▲박정례 (주)이마트 Daiz BM

▲유진철 (주)이마트 삐에로 BM

▲이두섭 (주)이마트 개발담당

▲이형달 (주)이마트 Traders운영담당

▲정양오 (주)이마트 브랜드전략담당

▲최훈학 (주)이마트 마케팅담당

▲피범희 (주)이마트 No-Brand운영담당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내정

▲차정호 (주)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대표이사

兼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 대표이사

兼 톰보이 대표이사

▲이길한 (주)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이사

◇부사장보 승진

▲오용진 (주)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 승진

▲심한석 (주)신세계인터내셔날 P◇사업부장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내정

▲김운아 (주)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

▲성열기 (주)신세계푸드 매입유통부문 대표이사

◇상무 승진

▲손천식 (주)신세계푸드 법무담당

▲이인호 (주)신세계푸드 FS담당

◇상무보 승진

▲정민철 (주)신세계푸드 소매유통담당

 

<신세계건설㈜>

◇부사장보 승진

▲정두영 신세계건설(주) 영업총괄 兼 영업1담당

 

<㈜신세계I&C>

◇상무보 승진

▲양윤지 (주)신세계I&C ITO2담당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상무 승진

▲장영진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마케팅담당

 

<㈜신세계조선호텔>

◇상무 승진

▲류재영 (주)신세계조선호텔 서울호텔총지배인

◇상무보 승진

▲이용진 (주)신세계조선호텔 개발담당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내정

▲조창현 (주)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신세계◇&B>

◇대표이사 내정

▲우창균 (주)신세계◇&B 대표이사 兼 (주)제주소주 대표이사

◇상무보 승진

▲마기환 (주)신세계◇&B 영업담당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 승진

▲최상혁 (주)이마트에브리데이 B2B사업담당

 

<㈜이마트24>

◇부사장보 승진

▲조두일 (주)이마트24 영업본부장

◇상무 승진

▲안혜선 (주)이마트24 마케팅담당

◇상무보 승진

▲백지호 (주)이마트24 MD담당

 

<㈜신세계DF>

◇부사장보 승진

▲서원식 (주)신세계DF 경영지원본부장 兼 기획/재무담당

◇상무 승진

▲김성겸 (주)신세계DF 영업담당

▲홍석호 (주)신세계DF MD담당

◇상무보 승진

▲만성원 (주)신세계DF 온라인담당

▲문현규 (주)신세계DF 명동점장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 내정

▲김홍극 (주)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

◇상무보 승진

▲강명란 (주)신세계TV쇼핑 상품2담당

▲강성준 (주)신세계TV쇼핑 상품1담당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승진

▲위수연 (주)신세계프라퍼티 리징담당

▲여주은 (주)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신세계센트럴시티>

◇상무보 승진

▲김정운 (주)신세계센트럴시티 F&B담당

 

<㈜제주소주>

◇상무 승진

▲이수철 (주)제주소주담당

 

㈜까사미아

◇대표이사 내정

▲임병선 (주)까사미아 대표이사

◇부사장보 승진

▲엄주언 (주)까사미아 디자인실장

◇상무 승진

▲조규권 (주)까사미아 상품영업총괄

 

<e커머스 총괄>

◇대표이사 내정

▲최우정 온라인 신설법인 대표이사

◇상무보 승진

▲한동훈 플랫폼담당

 

<전략실>

◇부사장 승진

▲한채양 전략실 관리총괄

▲허병훈 전략실 지원총괄

◇상무 승진

▲김낙호 전략실 경영진단팀장

▲김선호 전략실 인사팀장

◇상무보 승진

▲신동우 전략실 기획팀장

 

□임원 업무위촉 변경

 <㈜신세계>

▲손문국 부사장보 상품본부장 겸 패션담당 → 상품본부장

▲유신열 부사장보 강남점장 → 영업본부장

▲김형렬 상 무 인천점장 → CSR담당

▲홍정표 상 무 경기점장 → 대전점장

▲박순민 상 무 보 영업전략담당 → 패션담당

 

<㈜이마트>

▲이주희 부사장보 경영지원본부장 → 이마트부문 기획전략본부장

▲노재악 부사장보 Traders본부장 → 상품본부장 兼 신사업본부장

▲형태준 부사장보 전략본부장 → 지원본부장

▲김 맹 상 무 인사담당 → CSR담당

▲이달수 상 무 홍보담당 → 이마트부문 홍보팀장

▲김성태 상 무 보 MD전략담당 → 이마트부문 기획팀장

▲정경아 상 무 보 헬스&뷰티담당 → 서비스영업담당

▲최헌철 상 무 보 서비스영업담당 → 리빙담당

 

<㈜신세계인터내셔날>

▲백관근 상 무 여성복사업부장 → 글로벌2본부장

兼 여성복사업부장

兼 톰보이총괄

▲양호진 상 무 PL사업부장 → 1사업부장

▲유영석 상 무 보 캐주얼사업부장 → 마케팅담당

兼 마케팅담당

 

<신세계건설㈜>

▲김문경 상 무 센트럴시티현장소장→ CE담당

 

<㈜신세계조선호텔>

▲김범수 상 무 보 식음기획담당 겸 레스케이프호텔 총지배인  → 식음기획담당

 

 

<㈜이마트24>

▲김대식 상 무 보 개발1담당 → 개발담당

▲진영호 상 무 보 MD담당 → (주)이마트 신선식품담당

 

 

<㈜신세계DF>

▲손영식 대표이사 → 대표이사

兼 영업지원본부장

▲임승배 상 무 지원담당 → 백화점부문 기획팀장

 

<㈜신세계TV쇼핑>

▲주용노 상 무 보 영업1담당 → NewTech담당

 

<e커머스총괄>

▲김예철 상 무 영업담당 → 영업본부장

兼 마케팅담당

▲김연섭 상 무 SCM담당 → NeO개발담당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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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인사 충격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국장급에서 일약 차관으로 직행한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임명에 외교부가 술렁이고 있다. 외교부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1차관에 현재 실장급(1급)보다 후배 기수인 박 차관을 전격 기용한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이번 인사는 파격을 넘어 충격에 가깝다. 박 차관은 전임 김홍균 1차관보다 외무고시 기수로 11기 아래이며 나이도 9살이나 어리다. 박 차관이 미국 관련 업무를 오래했다고는 하나 본부 주요 국장도 거치지 않았고 공관장도 특명전권대사가 아닌 총영사를 지냈다. 기수나 나이, 경력 모든 면에서 전례가 없는 인사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박윤주 신임 외교부 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5.06.11 gdlee@newspim.com 퇴직한 외교관 출신의 한 인사는 "차관이 실장보다 후배였던 경우는 외교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 정도 인사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 차관은 민주당 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출범 때 정권인수위원회를 거쳐 이종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밑에서 일했다. '자주파·동맹파 파동'으로 외교부 북미국장에서 물러난 위성락 현 국가안보실장도 당시 NSC에서 함께 일했으며, 위 실장이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일 때도 워싱턴 공관에서 함께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미국 심의관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애틀랜타 총영사로 임명됐지만, 1년여 만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교체됐다. 외교부가 술렁이는 이유는 단순히 의외의 인물이 발탁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박 차관 임명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전례없는 파격 인사로 조직에 충격을 가하고 강도 높은 조직 개편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민주당 정부가 집권했을 때마다 개혁의 대상이었으며, 실제로 외교부를 '손보려는' 시도도 자주 있었다. 노무현 정부때는 중앙인사위원회·행정자치부 출신의 차관을 임명해 조직 개편을 시도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주미 대사관의 한·미 정상통화 유출사건을 계기로 외교부 내 '친미 라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한 징계를 가해 물의를 빚은 적도 있다. 외교부의 한 중견 간부는 "이번 차관 인사가 태풍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외교부 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박 차관 임명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ento@newspim.com 2025-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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