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30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8년11월29일 09:04

최종수정 : 2018년11월29일 09: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신규 분양한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 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 중소형으로 돼 있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1순위, 이튿날인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26~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1일이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60%)가 실시된다. 수지구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자 9.13주택시장안정대책 미적용 단지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시 수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49층 최고층 단지"라며 "전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광교산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인 만큼 지역 내 실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