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셀럽파이브, 19일 신곡 '셔터' 발표…유일무이 '예능인 걸그룹' 활동 재개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08:43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08: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오는 19일 신곡 ‘셔터’를 발표한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리더)으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비보티비(VIVO TV)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지난 1월에 결성됐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셀럽이 되고 싶어)’는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링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와 많은 댄스 커버를 낳았다.

19일 발매되는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뮤지션 뮤지가 작곡했고,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80년대 디스코 리듬으로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으며 리더인 김신영은 작사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 여기에 깜짝 게스트의 피처링은 신곡 ‘셔터’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한다.

[사진=비보티비]

무엇보다 대중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셀럽파이브가 선보이는 격한 안무다. 셀럽파이브는 데뷔곡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높은 동작으로 ‘아무도 따라하지 못하는 안무’라는 신조를 가진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파격적인 비주얼 콘셉트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판벌려 시즌2’에서는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의 제작 과정과 혹독한 안무 연습과정, 리얼한 합숙소 생활을 공개해 컴백 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판벌려 시즌2’는 유튜브와 네이버TV의 비보티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여자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최초로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