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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쌍두체제로? 대선주자 선호도 독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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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2위권과 격차 확 벌려..보수층에선 황교안 독주 채비
범여권·무당층서 이낙연(18.9%) 이재명(11.3%) 박원순(10.5%) 순
이재명, 노이즈 마케팅 성공? 3계단 점프..박원순은 추락

보수야권·무당층서 황교안(28.0%) 유승민(12.9%) 오세훈(10.3%) 순
지난 대선 후보 홍준표, 안철수, 각각 4, 5위로 처져
응답자 전체서 이낙연 16.0%, 황교안 14.8% 오차범위 접전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범진보 진영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다른 주자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리며 20%대에 근접한 선호도로 1위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세 계단 상승, 이재명·박원순·김경수·심상정 네 명의 주자가 10%대 초반의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찰조사를 받은 이 지사가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독주체제를 강화하며 세 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그 뒤를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격했고 지난해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4위와 5위에 그쳤다.

<출처=리얼미터>

◆ 범여권·무당층, 이낙연(18.9%) 이재명(11.3%) 박원순(10.5%) 순 지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실시한 월간정례 2018년 10월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범진보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범여권·무당층(민주당·정의당·평화당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690명, ±2.4%p)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9월 집계 대비 2.7%p 상승한 18.9%로 2위를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는 4.2%p 오른 11.3%로 지난달 5위에서 2위로 세 계단 상승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3.2%p 내린 10.5%를 기록, 3위로 한 계단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김경수 경남도지사(▼1.3%p, 10.3%)가 4위, 심상정 정의당 의원(▲1.1%p, 10.2%)이 5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0.2%p, 6.5%)이 6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0.9%p, 3.3%)이 7위, 추미애 민주당 전 대표(▼0.3%p, 2.8%)가 8위, 이해찬 민주당 대표(▼0.7%p, 2.7%)가 9위, 송영길 민주당 의원(▼0.3%p, 2.3%)이 마지막 10위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2.5%(-), ‘없음’은 14.8%(▼0.9%p), ‘모름·무응답’은 4.8%(▼0.2%p)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18.11.05 yooksa@newspim.com

◆ 진보층에선 이낙연·김경수 순서..박원순, 4위로 추락

진보층(711명, ±3.7%p)에서는 이낙연 총리(21.0%)가 20% 선을 넘어섰고, 김경수 도지사(12.2%)와 이재명도지사(11.5%), 박원순 시장(11.0%), 심상정 의원(10.4%)이 10%대 초반을 기록했다.

이어 김부겸 장관(6.3%), 임종석 비서실장(4.1%), 추미애 전 대표(3.1%), 이해찬 대표(2.4%), 송영길 의원(2.1%)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1004명, ±3.1%p)에서는 이낙연 총리(23.7%)가 20%대 초중반으로 앞서 나갔고, 이어 김경수 도지사(14.3%)와 박원순 시장(13.4%), 이재명 도지사(11.5%)가 1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김부겸 장관(6.1%), 심상정 의원(5.9%), 추미애 전 대표(3.4%), 임종석 비서실장(3.3%), 이해찬 대표(2.7%), 송영길 의원(1.7%) 순이었다. 정의당 지지층(245명, ±6.3%p)에서는 심상정 의원이 33.0%로 30% 선을 넘었고, 이어 이낙연 총리(19.4%), 이재명 도지사(10.8%), 박원순 시장(8.3%), 김부겸 장관(5.8%), 임종석 비서실장(5.2%), 김경수 도지사(4.8%), 송영길 의원(3.5%), 이해찬 대표(2.1%), 추미애 전 대표(0.0%)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자 전체(2506명, ±2.0%p)에서는 이낙연 총리 16.0%, 이재명 도지사 9.5%, 심상정 의원 8.8%, 박원순 시장 8.6%, 김부겸 장관 8.3%, 김경수 도지사 8.2%, 이해찬 대표 3.1%, 임종석 비서실장 3.1%, 송영길 의원 2.9%, 추미애 전 대표 2.9% 순으로 집계됐다.

<출처=리얼미터>

◆ 보수야권·무당층서 황교안(28.0%) 유승민(12.9%) 오세훈(10.3%) 순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는, 범보수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보수야권·무당층(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122명, ±2.9%p)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9월 집계 대비 0.5%p 하락한 28.0%를 기록, 다른 주자와 큰 격차를 유지하며 1강 독주체제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2.2%p 오른 12.9%로 2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2%p 상승한 10.3%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0.2%p, 8.1%)가 4위,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5.4%p, 5.2%)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두 계단 내려앉은 5위, 원희룡 제주도지사(▲1.3%p, 4.1%)가 6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0.1%p, 4.0%)가 7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1.0%p, 3.6%)가 8위, 김무성 한국당 의원(▼1.6%p, 2.8%)이 9위,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0.4%p, 0.8%)이 10위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2.3%(▲0.2%p), ‘없음’은 14.9%(▼1.3%p), ‘모름·무응답’은 3.0%(▲0.9%p)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열린 '황교안의 답' 출판기념회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09.07 kilroy023@newspim.com

◆ 황교안, 보수층서 34.0% 압도적 1위, 전체 응답자 14.8% 지지

보수층(505명, ±4.4%p)에서도 황교안 전 총리가 34.0%를 기록하며 1강 구도를 유지했다. 이어 오세훈 전 시장(11.4%), 홍준표 전 대표(9.5%), 유승민 전 대표(9.3%), 원희룡 지사(4.2%), 김무성 의원(3.4%), 안철수 위원장(3.3%), 김문수 전 도지사(2.9%), 손학규 대표(2.7%), 김병준 비대위원장(1.1%)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는 한국당 지지층(561명, ±4.1%p)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44.1%로 1강 구도가 이어졌고, 다음으로 오세훈 전 시장(12.6%), 홍준표 전 대표(11.4%), 김문수 전 도지사(5.8%), 유승민 전 대표(4.9%), 원희룡 도지사(4.8%), 김무성 의원(3.8%), 손학규 대표(2.6%), 안철수 위원장(2.2%), 김병준 비대위원장(0.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 전체(2506명, ±2.0%p)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 14.8%, 유승민 전 대표 14.7%, 오세훈 전 시장 7.7%, 홍준표 전 대표 6.1%, 손학규 대표 6.0%, 안철수 위원장 5.6%, 원희룡 도지사 5.3%, 김문수 전 도지사 3.5%, 김무성 의원 3.2%, 김병준 비대위원장 2.0%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3만4938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 7.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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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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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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