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美중간선거 D-5] "'최대격전지' 플로리다, 민주당 상원·주지사 우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1월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접전 지역인 플로리다주(州)에서 연방 상원과 주지사 자리를 놓고 민주당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입소스·UVA정치센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투표의향 유권자 사이에서 빌 넬슨 민주당 상원의원의 지지율은 릭 스콧 공화당 플로리다 주지사를 5%포인트(p) 앞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넬슨(좌), 릭 스콧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번 설문은 10월 17일~26일 최소 799명의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주 투표의향 유권자를 상대로 온라인 상에서 영어로 실시됐다. 플로리다 애리조나의 오차범위는 각각 3%p, 4%p다.

상원 다수당 지위 확보를 노리는 민주당에 닐슨 의원의 우세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상원 의석을 추가로 2석을 확보하면 다수당이 된다.

다만 여러 여론조사와 예측가들은 민주당의 상원 장악 가능성을 낮게 보고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던 플로리다를 포함, 여러 주에 걸린 10석을 사수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공화당 후보들을 위해 막판 지원유세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에스테로에 도착해 민주당을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높은 세금과 범죄, 국경 개방, 통제되지 않은 이민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플로리다는 6일간 8개주를 돌며 11번의 집회에 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기착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주리주와 인디애나, 테네시 등 상원 격전지를 방문한다.

플로리다 주지사 자리를 놓고도 민주당이 강세다. 플로리다 첫 흑인 주지사에 도전하는 앤드루 길럼 탤러해시 시장은 투표의향 유권자 사이에서 50%의 지지율을 보인다. 지난달 조사와 크게 변함이 없다. 반면 경쟁자인 론 드산티스 전 하원의원은 44%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론은 플로리다를 베네수엘라로 만들고 싶어하는 급진적 사회주의자와 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드산티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속에서 주지사 경선에서 승리했다.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의 오브리 주이트 정치학 교수는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국민투표"라며 "드산티스가 패배한다면 이는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반영된 직접적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에서 승리를 거두긴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이긴 데다 현재 플로리다 투표의향 유권자의 51%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방식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애리조나에서는 공화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명의 여성 의원이 제프 플레이크 공화당 상원의원의 은퇴로 공석이 되는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플레이크 의원은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 비판론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 마르샤 맥샐리 공화당 후보가 애리조나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커스텐 시네마 민주당 후보를 2%p 앞서고 있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시네마 후보가 리드했었다. 다만 이번주 공개된 NBC뉴스·마리스트 여론조사에서는 시네마 후보가 6%p 우위에 있다.

애리조나 주지사 선거에서는 더그 듀시 현 주지사가 재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p 차로 데이비드 가르시아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이번 설문을 통해 나타났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