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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내년1월 1000명 희망퇴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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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엔 신설법인까지 확대…내년 2천명 감축 목표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3일 오후 1시5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한국제네럴모터스(GM)가 내년 1월 희망퇴직을 통해 생산직 1000여명을 감축한다. 판매부진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GM 부평공장.[사진=한국지엠]

22일 한국GM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근로자 수를 올해 1만 명(신설법인 3000명 제외)에서 내년 상반기 900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올 연말 부평과 창원공장 정규직 생산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초나 중순부터 희망퇴직자를 접수받는다는 방침이다. 이후 생산라인과 인력을 재배치, 근무형태까지 조정한 뒤 무급휴직 등을 통한 비정규직 구조조정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한국GM 전체 직원은 1만3000명. 이중 3000명은 오는 12월 새롭게 출범하는 ‘GM 테크니컬 코리아’ 소속으로 전환한다. 이들이 소속을 옮길 경우 2019년 1월이면 한국GM 소속 직원은 1만명으로 줄어든다.

한국GM이 올해 5월 내놓은 경영 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2019년까지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직원을 1만7000명에서 1만 1000명까지 줄여야 한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1차로 내년 초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 받은 뒤, 하반기엔 GM테크니컬 코리아 직원까지 포함시켜 1000명을 추가로 줄이기로 GM본사와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진행할 경우 내년말에는 경영 정상화 방안에서 제시한 인력 감축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한국GM은 희망퇴직 등을 통해 1752억원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한국GM의 1인당 평균임금은 8760만원, 전체 근로자 수는 1만3000명으로 연간 1조1388억원을 인건비로 지출하고 있다. 한국GM은 경영 정상화 방안에서 2021년까지 인력감축과 신차 투입 등으로 매년 4000억원이 비용을 절감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인력은 일정 부분 줄어들겠지만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위적인 인력구조조정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노령으로 인한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에 기반한 보수적인 인력 전망치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GM에 따르면 올해 최대 1조원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반짝 흑자를 냈던 것을 제외할 경우 최근 5년간(2012, 2014~2017) 누적 적자가 2조5246억원에 이르고, 올해까지 합치면 3조5000억원에 달한다.

한국GM이 내년초 희망퇴직에 들어갈 경우 올해 1월과 4월에 이어 세번째로 시행하게 되는 셈이다. 한국GM은 1차 희망퇴직으로 1100명, 2차로 80명을 감축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올해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인건비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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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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