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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방 오피스텔 분양시장 '활짝'..동해·대구·부산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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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 하반기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포함한 수익형 부동산이 대거 공급된다.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따라 아파트 대신 수익형부동산 공급이 늘고 있는 것.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강원도 동해,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에서 월세 비중이 높은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한다.

[자료=더피알]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는 지역 최초 수익형 부동산인 '동해 천곡 파인앤유 오션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을 맞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5㎡, 총 313실로 구성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으로 단지 바로 앞 한섬해수욕장이 있다. 단지 최상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마트 시지점이 있던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6층, 4개 동, 총 686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호실이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대구 시지권 내 최고층으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 초역세권 단지로 오피스텔이지만 4베이, 4.5베이, 광폭 테라스, 이형 테라스, 최상층 독립형 다락방 설계가 적용된다.

태영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4-2번지에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2~41㎡, 총 734실로 된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를 분양한다. 서면 1번가 최초 테라스형 오피스텔이다.

유탑그룹은 이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44-3번지 일대에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5층, 4개동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45층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45층 높이로 삼천, 모악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가까이에는 전북도청, 롯데마트, CGV,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시티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양산업개발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광안대교 앞에 '타워더모스트 광안'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24㎡, 오피스텔 총 653실 규모다. 카셰어링, 세탁물위수탁, 공구 대여와 같은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목욕실' 역시 커뮤니티 시설로 공급돼 반려동물이 있는 1인 가구 입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가 강화되는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과 같은 수익형 주거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지방은 저금리 기조 속에도 월세 수요가 많고 투자금에 비해 수익률도 좋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입지에 따라 수익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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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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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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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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